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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2

파리에서 온 낱말 파리에서 온 낱말 - 크루아상, 톨레랑스, 앙가주망 우리 옆에 숨쉬는 프랑스와의 지적 조우최연구 (지은이) | 리더스북 | 2012-06-13 우리가 흔히 쓰는 프랑스 단어는 꽤 많다. 이런 것들이다. 샴페인, 카페, 레스토랑, 살롱, 캬바레, 마담, 부케, 바캉스, 뉘앙스, 루즈, 바게트, 크루아상, 뷔페, 몽타주, 베테랑, 에티켓, 쿠데타 ...... 누구나 다 알고 흔히 쓰는 단어다. 제품 이름에도 프랑스어로 된 것들이 꽤 있다. 모나미, 뚜레쥬르, 마몽드, 에뛰드, 라네즈, 몽쉘통통 등이 잘 알려진 것들이다. 왜 '프랑스'가 아니라 '파리'에서 온 낱말이라 했는지 모르겠고, 굳이 왜 제목에서 '낱말'로 한정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프랑스 문화와 사회 전반에 대해 잘 적어놓은 책인데 말이다. 그 문화.. 2015. 9. 5.
파리지앵 다이어리 파리지앵 다이어리- 푼돈 들고 프랑스로 간 엽기발랄 건축학도의 용감무쌍 조수정 (지은이) | 지상사 | 2010-02-25 한 건축학도의 프랑스 유학기. 혈기왕성, 재기 발랄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20대, 그녀가 갖고 있는 건 ‘꿈과 열정’ 뿐이었다. 돈도 없고, 프랑스어도 서툴지만 별 상관 없었다. 단기 집중 불어학습으로 편입시험에 합격하고, 결국 “최고의 성적으로 건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그 어렵다는 프랑스국가건축사 자격증까지 움켜쥐었다”는 성공 스토리. 쉬운 과정은 아니었다. 파리에서 어렵게 공부하며 보고 배운 것들을 전해주는 즐거운 유학기다. 201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