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을 주도하는 사람 협상에 휘말리는 사람
협상을 주도하는 사람 협상에 휘말리는 사람 (후쿠다 다케시 저 | 청림출판) 협상은 기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적인 대화’라면 자신 있지만, ‘협상’이라면, 난색을 표한다. 그건 왠지 ‘말발’ 내지는 ‘특수한 자신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기술이라 생각 하며 그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물론 아무나 ‘네고시에이터’가 될 수는 없다. ‘을’의 위치에 있다면 더욱 힘들 것이다. 하지만, 협상의 순간은 빈번하게 찾아온다. 협상 테이블에 둘러 앉아 밀고 당기는 것만이 협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게는 부모와 자식간의 용돈 금액 결정부터, 시간 약속, 데이트 장소, 모임의 술값을 누가 낼 것인가, 불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요구, 직장인의 연봉협상, 회사간의 중요한 계약까지 협상의 종류는 다양하고, ..
200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