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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2

(book) 리얼 라이즈 소설 > 장르소설 > 공포/스릴러 소설 > 영미소설 > 영미 장편소설 ​ 리얼 라이즈 T. M. 로건 저/이수영 역 | arte(아르테) | 2018년 08월 31일 e-book 팟캐스트 Crime에서 김PD가 소개한 책 내용을 듣고 읽게 된 작품이다. 책 후기 검색을 해봤더니, 결말이 궁금해 하루만에 다 읽었다는 사람이 많았고, 예측할 수 없는 반전때문에 점수를 후하게 준 독자가 태반이다. 반전을 미리 알고 싶었지만, 아무리 찾아도 결말을 알 수가 없었다. 책을 살까 하다가, 에 있길래 다운로드 해 이틀만에 다 읽었다. 결말이 궁금해지도록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건 맞지만, 반전을 미리 예측할 수 있었다. 범인은 어차피 등장인물 중에 있으니까. 특별히 놀랄만한 내용이 아니었다. 나중에 생각나지 않을까봐 .. 2024. 3. 1.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사회 정치 > 사회학 > 사회학일반 문학 > 에세이 > 외국 에세이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a True Story 페르디난트 폰 쉬라크 저/김희상 역 | 갤리온 | 2010년 11월 | 원제 : Verbrechen (2009) 몇 년 전에 읽은 책인데, 요즘 자주 듣는 팟캐스트 '크라임'에서 소개된 걸 듣고 다시 구해 읽었다. 독일 변호사가 직접 겪은, 영화 같은 사건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내를 죽인 남자의 이야기다. 의사 페너는 '자상하고 솜씨 좋은 의사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는 스물 네 살에 만난 세 살 연상의 여자 잉그리트에 반해 청혼했고, 결혼식에서 '영원히 너와 함께'를 맹세했지만, 신혼 여행에서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다. 그래도 페너는 잉그리트에게 충..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