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재3

지식인의 서재 지식인의 서재- 그리고 그들은 누군가의 책이 되었다 한정원 (지은이) | 전영건 (사진) | 행성B잎새 | 2011-05-18 책에 대한 책을 읽었다. 안 그래도 책 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묵직한데, 내 짐은 고민 축에도 못 낄 지경이다. 읽지 않고 쌓아둔 책이 수십 권이지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몇 년은 더 둬야겠다. 작가 한정원이 만난 열 다섯명의 애서가는 저마다 엄청난 독서력(讀書力)을 갖고 있다. 솟대예술작가 이안수의 서재는 헤이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모티브원'이다. 손님과 함께 공유하는 1만 2천 권의 책은 그야말로 '책의 숲'을 이룬다. 김용택은 젊었을 때 도스트예프스키 전집을 읽은 이후 13년 동안 1년에 1백 권이 넘는 책을 읽다가 시인이 되었다. 최재천 교수는 과학.. 2013. 10. 30.
알라딘, 아름다운 서재 달력 2012년 알라딘 캘린더 - 아름다운 서재 http://gift.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7111111251 5만원 이상 책을 사면 선착순으로 주는 연말 이벤트입니다. 4,500원에 구매도 가능한, 알라딘, 아름다운 서재 달력. 2011. 11. 11.
좀 더 가까이 북 숍+북 카페+서재 좀 더 가까이 북 숍+북 카페+서재 (김태경 저 | 동아일보사) 서울에 있는 북 숍, 북 카페, 서재 서른 두 곳을 취재해 쓴 책이다.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실현해 놓은 공간에 관한. 1996년 서울에만 1140여 개 였던 서점이 2009년에는 380개로 줄어들었단다. 종이책과 관련한 공간들은 점점 사라지게 될까? 그래서... 조만간 e-book 카페 같은 공간도 등장하게 될까? 201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