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1 만화로 읽는 부자들의 사회학 만화로 읽는 부자들의 사회학 미셀 팽송 & 모니크 팽송-샤를로 (지은이) | 마리옹 몽테뉴 (그림) 양영란 (옮긴이) | 홍세화 (해제) | 갈라파고스 | 2015-08-14 부자란 무엇인가? 재산 총액이 얼마일 때부터 부자라고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만큼 돈이 있다면 모두 부자가 되는 걸까? 이 책은 부자로 가는 길을 말해주는 책이 아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미셀 팽송과 모니크 팽송-사를로 부부는 '부의 대물림'으로 이루어진 '그들만의 세상'을 말하고 있다. 부자란 경제자본 뿐아니라 문화자본, 사회자본과 가족자본, 상징자본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제자본만으로도 중산층이고 부자일 수 있지만, 이 책에서 부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이렇다. 문화자본 6. 당신은 주요 국가기관의 등용문인 그랑제콜들(.. 2016.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