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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소설

제3의 시효

by mariannne 2011. 10. 24.

제3의 시효 (원서 : 第三の時效 )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 노블마인

요코야마 히데오의 단편추리소설집. F현 경찰청 소속 형사과 사람들의 범죄 사건 해결기로 짧고 명쾌하고 인간적인 이야기들이며 지루한 줄을 모르게 한다. 요코야마 히데오의 소설들에는 '냉혈한' 내지는 '인간미 없어보이는' 인물이 등장하지만, 대개가 '휴머니즘'을 보여주며 끝을 맺는다. 살인사건이 일어나지만 결국은 훈훈해지는 그런 스토리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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