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재표1 회계학 콘서트 - 스토리텔링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는 회계학 콘서트 - 스토리텔링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는 (하야시 아쓰무 지음 | 한국경제신문) 책 내용과 상관 없는 얘기지만, '미네르바 추천도서'라서 읽기 시작한 사람이 많을텐데, 이 책을 읽는 도중 미네르바 검찰 구속 소식이 신문 1면에 등장하는 코미디가 펼쳐졌다. 어쨌거나 시간이 남아 책을 무지하게 읽어댔을 30대 백수의 추천이니 꽤 믿음이 가긴 한다. "회계"란 단어 의미로는 "회사의 계산"이지만, 그 계산서 숫자에 담긴 의미를 읽어내는 게 쉽지는 않다. 일단, 재무재표와 손익계산서를 읽는 방법은 다른 이론서를 통해 파악한 이후 그 의미와 실전 대처 사례에 대해 이 책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 '쉽게 배우는'이라는 카피만 믿고 무턱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다간 에피.. 2009.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