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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3

이우일, 카리브 해에 누워 데낄라를 마시다 이우일, 카리브 해에 누워 데낄라를 마시다 이우일 저 | 예담 이우일 가족(작가, 그리고 아내와 딸)의 멕시코-쿠바 여행기. 멕시코시티에서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집에서 민박을 하고, 칸쿤에서 해변과 좀 떨어진 호텔에 며칠 머문 후, 쿠바 아바나 여행, 다시 칸쿤을 거쳐 돌아오는 여행 경로다. 이우일의 글과 일러스트, 만화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어린 딸의 그림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유명인이라 여행 한 번 다녀오고도 책이 되는구나, 싶다. 재능이 있으니까. 2012. 7. 2.
좋은 여행 좋은 여행 : 만화가 이우일의 추억을 담은 여행책 (이우일 지음 ㅣ 시공사) 좋아하는 만화가의 책인데다가 인터넷 서점에서 50% 할인을 하길래 냅다 사버렸다. 기존에 이우일 씨가 낸 책들("...신혼 여행기"나 "...도쿄 여행기")과 비슷한 느낌으로, '좋은 여행'이라는 제목과는 별 상관없이 여행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어쨌든 모든 여행은 '좋은 여행'이니까!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일부러 기억을 끄집어 내서 이것 저것 모은듯, 특정 여행지와는 상관 없는 내용들이 더 많다. 도쿄, 베트남, 캄보디아 등을 여행한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장소보다는 이우일이 겪은 이우일표 여행 에피소드와 여행에 임하는 자세(?)가 더 흥미롭다 기분이 좋아지는 책. 2009. 12. 2.
이우일의 추천도서 2004년 11월호 바자Harper's Bazaar를 보다가 발견한 것. -------------------------------------- My book shelf 나는 책 사모으는 걸 광적으로 좋아한다. 물론 읽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텔레비전도 끊었다. 다음은 내 서가에서 뽑은 '베스트 10'의 목록이다. - 이우일(만화가) 1. 내 이름은 빨강 2. 소립자 3. 먼 북소리 4. 사요나라 갱들이여 5.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6. 안남, 다다를 수 없는 나라 7. 나를 부르는 숲 8.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9. 검은꽃 10. 그리스인 조르바 2007.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