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1 프렌치 시크 프렌치 시크: 무심한 듯 시크하게 나를 사랑하는 법 (원제 : What French Women Know) 데브라 올리비에 지음 ㅣ 웅진윙스 “여성, 그 기분좋고 살아있는 느낌”을 쓴 데브라 올리비에의 최근작.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자와 결혼해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 저자는, 앵글로색슨계와는 다른 프랑스 여자들을 관찰하고 분석한 끝에 ‘섹시하고 멋지다’라는 결론을 내며, 왜 그런 결론을 냈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한다. 올리비에에 따르면, 프랑스 여자들은 무심함으로 무장한, 전형적인 틀이나 ‘이래야 한다’는 규칙 따위는 신경 쓰지 않거나 일부러 거부하는,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원제는 ‘What French Women Know’인데, 우리나라에서 출간되며 제목이 바뀐 .. 2011.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