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1 생각하는 미친놈 생각하는 미친놈: 세상을 유혹하는 크리에이터 박서원의 미친 발상법과 독한 실행력 박서원 저 | 센추리원 두산 박용만 회장의 아들 박서원이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 받은 사실이 뉴스에 나온 게 몇 년 전이다. 이 책은 학창시절 반에서 53명 중 50등을 할 정도로 공부와는 담쌓고 놀기만 했던 그가 도피성 유학을 떠나 디자인과 광고에 제대로 미치면서 그제서야 뭔가 이루어내기 시작한 이야기인데, 그는 ‘회장님 아들’이지만 짐작과는 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듯 하다 - 물론, 그 후광을 무시할 순 없지만. 성주그룹을 일군 김성주 회장이 생각나기도 한다. 박서원은 이제 서른이 좀 넘은 나이이고, 현재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로 신나게 일하는 중이다. 그가 제작한 광고와 그 배경스토리, 독특한 문화의 회사 이야기, 크.. 201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