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1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 한국사회비평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목수정 저 | 생각정원 프랑스 파리에 사는 작가 목수정이 쓴 수필이다. 좌파 활동가로 알려진 그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을 때가 많았다. 권력자들이 구태의연함, 뻔뻔함, 두 얼굴의 이중성을 누구보다 날카롭게, 직접적인 말로 지적하는 사람이라 그렇다. 시커먼 속내를 가졌고, 그것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가 그의 말을 달갑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저자가 이 글을 쓴 시기는 세월호가 가라앉고, 민중총궐기 시위(2015년 11월 14일)에서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때이다. 2013년 11월, 박근혜가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했을 때,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 PARK GEUN-HYE N'EST PA.. 2023.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