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웹사이트가 성공한다 (스티브 크룩 지음 ㅣ 대웅출판사)
요즘 회사에서 다들 한 번씩 읽고 있는 책입니다. 웹 관련 일을 하는 분이라면 꼭 읽고 마음에 새겨야 할 책이죠. 이걸 권해준 동료가 '특히 웹 디자이너가 꼭꼭 씹어먹어야 할 책'이라고 했는데, 맞습니다. 기획, 개발, 웹 디자인의 삼박자가 균형있게 진행되는 훌륭한 사이트라면 더욱 그렇죠.
이 책은 당연히 알고, 또 지켜야 훨씬 좋은 홈페이지 만들기 규칙 따위를 안내합니다. 왜 이걸 몰랐을까, 아주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대부분 깜박 잊거나, 다른 고집을 피우고 있는 것들 말입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때의 기획자와, 디자이너, 개발자들의 삼각 대립 구도의 미묘한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안 그라픽스에서 나온 책들 중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책이 많습니다. 저는 이 책을 빌려 읽었는데, 읽다 보니 두고두고 옆에 끼고 있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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