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클럽-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 양억관 (옮긴이) | 노블마인 | 2010-10-12 | 원제 探偵俱樂部
“용의자 X의 헌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집.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 추리소설 다섯 편이 실려있다. 단편이다 보니 작가의 색깔은 두드러지지 않고, 반전이라고 해도 그렇게 생각할 만한 여유가 없다.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부유층만 가입한다는 ‘탐정 클럽’에서 두 사람이 찾아와 문제를 해결하고, 조용히 사라진다. 대략 그런 내용. 가볍게 읽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장점이다.
'[리뷰]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글만리 1, 2, 3 (0) | 2013.09.27 |
---|---|
생폴리앵에 지다 (0) | 2013.08.13 |
사랑의 기초 : 한 남자 (0) | 2013.07.18 |
이유 (0) | 2013.07.15 |
사랑의 기초 : 연인들 (0) | 2013.07.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