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 내가 뉴스를, 뉴스가 나를 말하다
(김주하 저 | 랜덤하우스코리아)
서른 다섯, 이른 나이에 쓴 '자서전'이 아니라 '다큐 에세이'라고 소개된 책이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과정을 다루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보다는 취재 이야기, 앵커로서의 경험이 대부분의 내용이다. 평소의 김주하에 대한 신뢰와 관심 때문에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 읽을 수록 그녀의 바른 생활이 느껴진다. 다른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손석희 악몽 에피소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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