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세는 가장 멋진 방법: 여자 혼자 떠나는 뉴질랜드 아웃도어 여행
전지영 저 | 웅진지식하우스
필명 탄산고양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전지영의 뉴질랜드 여행기. 영어도 못하고, 낯도 가리는데다가 불편한 걸 못참는 성격에 무작정 시작한 짧은 트레킹의 기록이다. 그녀의 전작에 비하면 좀 기운이 빠진듯한 책이라 시시했다. 역시 그녀에게는 배낭 메고 걷는 아웃도어 여행보다 카페에서 차마시고 쇼핑하는 일상적인 도시 생활이 참 잘 어울린다. 어쨌거나 그녀의 다음 책은 여전히 기대된다.
작가 홈페이지 http://www.jeonji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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