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04월
제목이 한 몫을 해 잘 팔리고 있는 책으로, 제목의 느낌 그대로 쉽게 읽힌다.
"열심히 노력하면 달라질 거란 희망, 그 믿음 하나로 버텨온 세월이었다. 노력은 종교였다."고 말하며, 마흔에 사직서를 던지고 나와 놀며 지내는 생활을 책으로 옮긴 것으로, '야매 득도 에세이'라는 카피가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다. 한 번은 읽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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