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빵, 파리: PAIN PAIN PAIN,PARIS
(양진숙 지음 | 달)
어린 시절부터 빵을 너무 좋아해서 ‘빵순이’라 불리웠다는 저자는 불문학을 공부한 후 프랑스로 가 유명 제과제빵 학원인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빠띠씨에르(파티쉐)가 된다. 파리의 호텔에서 근무도 하고, 서울로 돌아와 베이킹 스튜디오, 홍대앞 ‘빵빵빵 파리’라는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르 꼬르동 블루’ 시절의 파리의 일상과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파리의 빵, 빵집, 카페에 대해 쓴 것이다. 바게뜨, 크루아상, 마카롱, 타르트, 파운드 케이크, 슈크림과 초콜렛, 그리고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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